우유베개 플러스 솔직 후기

우유배게를 또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푹신한 우유베개 플러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몇년 전에 우유베게1+1 행사기간에 구입했었습니다.
이때 신제품으로 우유베게 플러스가 출시가 되었는데 후기들이 얼마 없어서 플러스가 아닌 우유베개를 선택했었습니다.
구입 이후 우유베개의 예상 외의 딱딱함 때문에 한달 정도 이용을 하다가 장농에 넣어버렸으나 와이프는 지금까지 쭈욱 이용을 하였습니다.
똑바로 자는 습관을 가진 와이프는 목을 바쳐주는 우유베개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옆으로 자는 습관을 가진 필자의 경우는 자고 일어나면 귀가 아파서 포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이용하던 와이프가 베개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된 것 같다고 하여 알아보다가 결국 우유베개를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유베개 후기

포장은 변함이 없는 형태이네요.
이번에 구입을 하려고 살펴보니 일단 우유베개 종류가 상당히 늘어났네요.
그리고 가격도 적지 않게 오른 듯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아진 듯 합니다.

우유베개 후기

우유베게 플러스라고 딱히 형태가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게는 좀 가벼워 진 듯 합니다.

우유베개 후기

우유베개를 사용하는 방법이 이렇게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유베개 플러스 솔직 후기

플러스라고 해서 많이 푹신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푹신하지 않습니다.
목을 받쳐주는 부분은 기존과 다른 점이 없는 듯 합니다.
딱딱함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옆으로 누어 자는 경우 얼굴이 닿는 부분은 확실히 우유베개 보다는 푹신합니다.
귀가 아프지가 않네요.
이제는 잘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유베개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딱딱한 베개라는 점은 유의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처음 베고 잔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이 닿는 부분은 제법 딱딱하며 높이가 낮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점 때문에 구입 후 불편함 때문에 이용하지 않은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적응을 하면 우유베개 만큼 편안한 베개는 없을 듯 합니다.

하나 덧붙이면 가격대가 판매처에 따라 제법 틀립니다.
수면공감 공식홈페이지에서 행사가 진행중이라는 데 낮은 가격대는 아니네요.
참고로 옥션에서 우유베개 플러스 2개(1+1)를 할인 쿠폰 적용하여 9만원 초반대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판매처를 비교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