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의 미드 영 락이 웨이브에

드웨인 존슨의 미드 영 락이 웨이브에 등록된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올 2월에 A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를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즌 1의 방영이 끝난 상태이며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웨이브에는 1주일에 하나씩 에피소드가 풀릴려나 봅니다.

웨이브가 더 이퀄라이저도 발 빠르게 잡아오더니 영 락까지, OTT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하 발로 뛰는 듯 합니다.

미드 영 락은

시트콤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드웨인 존슨이 2032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신을 이런 남자로 만들어준 가족들과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내는 구조로 진행이 됩니다.
인터뷰는 완다 비전에도 모습을 보인 랜들 파크가 출연을 해서 진행을 합니다.

웨이브에 2화까지 등록이 되어 있어 뭐라 평을 하기에는 이르기는 합니다만 시트콤 장르이긴 하나 아직까지 그렇게 웃기지는 않습니다.
1982년 1987년 그리고 1990년을 넘나 들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단 관심을 가는 내용입니다.
시즌 2까지 확정이 되었다는 것을 보면 괜챦은 듯 한데, 매주 금요일에 등록이 되면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미드 영 락 시즌 1은 에피소드 11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