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새롭게 리스팅이 된 영화 예스 데이에 대한 후기 입니다.
영화 제목에서 모든 줄거리를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3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하루는 무조건 부모가 ‘예스’라고 해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연결한 영화 입니다.
코믹 영화이며 가족 영화입니다.
그리고 가족 영화인 만큼 끝은 따뜻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예스 데이와 같은 가족 영화는 구조가 복잡하지 않습니다.
‘어’하면 ‘아’할 정도로 간단한 구조이며, 결말도 충분히 예상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그럼에도 보게 되며, 보고 나면 나의 삶을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예스 데이도 이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스 데이를 하루 정도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스 데이 가볍게 한번 봐 보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