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추천 미드 로열 페인즈
웨이브에 새롭게 등록된 미드 로열 페인즈 (Royal Pains).
요즘 뭐 볼게 있을까 OTT 들을 뒤져보다가 눈에 띄어서 한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시즌 8까지 방영이 되었던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던 미드라는 것을 확인한 이후 시즌 1부터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웨이브 추천 미드 로열 페인즈](https://www.mydaynlife.com/wp-content/uploads/2021/12/로열페인즈-02-1024x576.jpg)
개인적으로 이런 미드를 좋아합니다.
정확히는 이런 구성을 좋아한다고 해야 겠네요.
각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며, 조금은 가볍우면서도 코믹 요소가 있는 그러면서도 뭔가 훈훈한 내용을 좋아합니다. ^^
로열 페인즈도 에피소드 당 이야기가 하나씩 마무리가 됩니다.
코믹을 담당하는 캐릭터도 있고, 정말 착한 주인공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주인공을 도와주며 뒷받침 해주는 캐릭터들도 있구요.
![웨이브 추천 미드 로열 페인즈](https://www.mydaynlife.com/wp-content/uploads/2021/12/로열페인즈-05-1024x576.jpg)
그리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도 역시 있습니다.
이 역할은 보리스 라는 배역을 맡은 배우 캠벨 스코트(campbell scott)이며, 상당히 매력적이면서도 은밀한 캐릭터를 연기해 주고 있습니다.
![웨이브 추천 미드 로열 페인즈](https://www.mydaynlife.com/wp-content/uploads/2021/12/로열페인즈-03-1024x645.jpg)
미드 로열 페인즈를 보면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바로 각 에피소드 마다 출연을 하는 배우들입니다.
지금은 미드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하는 배우들이 로열 페인즈에서는 단역으로 한 회를 책임지고 퇴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배우들의 단역 시절의 모습을 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네요.
DC의 플래시로 활약 중인 에즈라 밀러의 옛된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미드 로열 페인즈 후기
로열 페인즈는 2009년도에 시작을 하여 2016년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실력도 좋고 의사로서의 사명감도 뛰어난 행크가 큰 병원에서 쫓겨난 이후 다른 곳에서 부유층을 위한 왕진 의사로 유명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각 에피소드에 담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코믹 요소도 충분하고, 각 회마다 마무리가 되는 구성이라 틈틈히 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아직 로열 페인즈를 보지 않으셨다면 강력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웨이브에는 현재 로열 페인즈 시즌 3까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