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실화 기반 동물 영화 넷플릭스 구조견 루비
동물 영화, 특히 강아지가 나오는 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넷플릭스에서 3월 17일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구조견 루비가 공개가 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영화 구조견 루비에 대해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구조견 루비가 강아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눈이 가는 곳은 바로 배우 그랜트 거스틴이 아닐가 합니다.
CW 드라마 플래시로 이제는 상당한 인기를 얻은 배우입니다.
아직도 시즌 8이 방영 중인 것으로 아는데, 언제 영화에 출연을 했는지 몰겠네요 ^^
일단 이미지가 좋은 배우 그랜트 거스틴이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구조견 루비의 주인공 루비입니다.
루비는 셰퍼드와 보더콜리의 피를 이어받은 견종으로 넘치는 에너지로 인해 8개월인 어린 강아지였지만 무려 5번의 파양을 격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루비는 안락사가 결정이 되었지만 안락사 몇 시간 전에 댄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랜트 거스틴이 맡은 댄이라는 인물도 주목 받지 못하는 삶에서 루비를 만나면서 함께 새로운 길을 걷는 다는 스토리이네요.
구조견 루비에 대한 이야기는 실화로 이미 2권의 책으로 발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Dogwink Ruby’과 ‘Ruby: A Dogwink’ 이라는 책이라고 하네요.
실화를 기반으로 한 만큼 영화 구조견 루비는 실망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보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네요.
3월 17일에 공개가 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3월에는 넷플릭스에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 좀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