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버리는 방법 – 대형폐기물 신고

이사를 가기 위해 버릴 물건들을 추려서 버리고 있습니다.
창고를 정리하다 보니 10년이 된 전기장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기장판을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가전이니깐 대형폐기물 항목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전기장판은 대형폐기물 신고를 한 이후에 버려야 합니다.
1인용은 2천원, 2인용은 3천원의 대형폐기물 신고 비용이 필요합니다.
유의할 점은 옥매트, 자석매트 그리고 온수매트는 별도의 항목으로 검색이 됩니다.

결국 구청에 전기장판 2인용으로 3천원을 지불한 이후 대형폐기물 필증을 인쇄하여 붙인 이후에 버렸습니다.
가전의 경우 덩치가 큰 것들은 무료로 대형폐기물 신고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장판이 오래된 것이 아니였다면 당근마켓을 활용해 보았을 한데…

전기장판은 크기에 따라 2천원에서 3천원의 비용을 내고 대형폐기물 신고 이후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