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만나볼 수 있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의 최종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3월 18일 몇 시에 만나볼 수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이번주에는 4시간에 다르는 저스티스 리그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최종 예고편을 보면 예상외로 다크사이드의 비중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크사이드의 오메가빔을 볼 수 있는 장면도 포함이 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슈퍼맨의 최종 빌런으로 볼 수 있는 다크사이드가 나오는 만큼 부활하는 슈퍼맨에 대한 기대가 많이 됩니다만 안타깝게 잭 스나이더 감독이 기획한 3부작 중 2부에 해당하기에 최종 결론을 보지 못할 듯 합니다.
조스 웨던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비중이 정말 적었던 사이보그와 플래시의 비중이 얼마나 증가가 되었는지도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다크사이드가 나오는 만큼 그린 랜턴도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늘어날 사이보그와 플래시의 비중으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겠네요.
잭 스나이더 감독의 다크한 액션씬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