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베리 – 이 딸기 먹을 맛 나네요.

집 근처 GS 더 프레시에 13,900원이라는 특가 판매를 하기로 들고 온 킹스베리
큰 사이즈에 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딸기를 보았었는데, 이 딸기가 바로 킹스베리였네요.
맛이 어떤가 궁금해하기도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킹스베리 - 이 딸기 먹을 맛 나네요.

구입한 킹스베리는 550g 으로 예전에 봤던 것에 비하면 좀 작은 듯 합니다.
보통 딸리가 한 팩에 500g 정도 하는데, 들어있는 킹스베리의 숫자가 좀 많아 보입니다.

킹스베리 - 이 딸기 먹을 맛 나네요.

그래도 크기가 상당하네요 ^^

킹스베리 - 이 딸기 먹을 맛 나네요.

킹스베리의 크기 비교를 위해 아이폰 SE를 함께 두어보았습니다.
사이즈가 일반 계란 보다는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킹스베리 후기

한 겨울에 판매되는 딸기들의 당도가 높아져서 그런 것인지 킹스베리 치고 가격대가 낮아서 그런 것인지 당도는 크게 높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커서 그런 것인지 입안에 넣고 씹는 맛이 아주 좋네요.
그동안 딸기를 먹었을 때는 느끼지 못 했던 포만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배가 불러오는 것도 그렇지만 입안 가득차는 딸기의 느낌이 아주 좋네요.

바로 품절이 되었던데, 다시 판매를 하면 구입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