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겨울 한번씩은 꼭 구워먹었던 삼겹살과 미나리, 이번 겨울이 가기전에 구워먹기 위해 쿠팡 로켓프레시로 생생포크 삼겹살과 미나리를 주문하였습니다.
구입한 삼겹살은 생생포크 1등급 생삼겹살입니다.
1kg 중량이라 남는 것은 두었다가 볶아 먹던가 김치찌개에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둘이서 1kg는 언제나 남습니다.
유통기한이 약 5일 정도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장용기에 들어있을 때에는 지방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포장용기에서 빼내보니 접혀있던 뒷 부분은 지방이 제법 있었습니다.
미나리를 살짝 구울려면 기름이 좀 있어야 하기에 큰 상관은 없었습니다.
생생포크가 마음에 드는 것은 오돌뼈가 제법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돌뼈는 호불호가 있을 듯 하기는 합니다만 중간에 오독오독 씹어먹기 좋았습니다.
함께 쿠팡에서 주문한 미나리 입니다.
굵기가 두꺼운 미나리는 구워도 먹을 때 좀 억셉니다만 다행히 굵기가 좀 가는 편이였습니다.
살짝 삼겹살 기름에 데치듯 볶은 이후 생생포크와 먹으니 향도 좋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1년에 꼭 한번은 먹는 삼겹살과 미나리의 조합은 이렇게 올해의 임무를 완수하게 되었네요.
생생포크는 실질적인 구입가능 가격대가 조금씩 왔다갔다 하는 듯 합니다.
아예 세일을 안하는 경우에는 구입하기 좀 그렇고 세일을 할 때 구입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