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다시 시작 – 9월 22일부터

충주사랑상품원의 할인 판매가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8월 말에 할인 판매가 마무리가 되어 은근히 아쉬웠는데, 생각외로 빨리 재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각 지자체의 상품권들의 판매가 갑자기 종료가 되거나 할인폭이 줄어든다고 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기존과 같은 10% 할인율은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하네요.

충주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재개

충주사랑상품원의 할인율은 10% 그대로 이어졌는데 월 한도가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 점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한 사람당 30만원, 둘이 60만원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

추가 발행은 총 300억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할인 판매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2022년 초에 1200억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8월에 이 예산이 모두 소진이 되었습니다.
300억이면 2022년까지는 월 한도를 30만원으로 낮추었으니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예상을 해봅니다.

충주사랑상품권을 가장 많이 활용하던 주유소와 식당, 편의점에서 이제 다시 충전해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10% 할인이 없어지니 무언가 손해보는 느낌이였는데…

2023년에도 예산이 확보돠어 계속 10% 할인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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