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드디어 선재도의 뻘다방을 방문해서 브런치도 먹었습니다.
매번 대부도나 근처를 지나가면 찾아갔었습니다만 엄청난 차량의 줄의 압박으로 그냥 스쳐가기만 했었습니다.
근처에서 1박을 한 이후 오전에 기다림 없이 뻘다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날이 아주 좋은 날은 아니였습니다.
미세먼지도 좀 있는 날이였는데, 뻘다방은 정말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는 거 같습니다.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평일 오전이라 방문객이 적어서 한가로웠습니다.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선재도 뻘다방에서 브런치를...

브런치까지 여유있게 먹고 한참 풍경을 즐기다가 뻘다방을 떠났습니다.
이번에 보니 주차장의 공간도 훨씬 넓어졌는데, 그래도 주말이면 차량의 대기줄이 상당할 것입니다.

뻘다방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도 가능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쉰다고 하며 브레이크 타임이 12시반 부터 1시반까지 입니다.
휴무일과 브레이크 타임만 체크하고 방문하면 될 것 같네요.

네이버 지도에서 뻘다방 위치 보기 : http://naver.me/5AeCsNlE

대부도에서 선재도로 넘어가면 뻘다방이 초입에 있어 교통체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