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5.0 후기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해서 구입한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5.0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손쉽게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본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본가에 남아있던 오래된 컴퓨터를 살려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가 오래되어 그런지 몇개의 키가 입력되지 않은 현상이 발견하여 급하게 다이소를 방문했습니다.
다이소에서 키보드를 구입할까 하다가 오천원짜리 키보드는 좀 그럴 듯 하여 블루투스 동글을 구입했습니다.
다행히 본가를 가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챙겨갔네요^^
오천원이라는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저렴한 가격이지만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윈도우10 이상 지원하며 PC가 아니면 활용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리눅스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활용 여부는 확인이 어렵네요.
드라이버만 있으면 될 듯 한데…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5.0의 크기는 아주 작지는 않습니다.
V 5.0이 크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본체 앞에 이렇게 꽂아보았습니다.
많이 튀어나오지 않고 괜찮네요.
뒤에 꽂아도 될 듯 한데 귀챦아서 앞에 꽂았습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을 꽂으니 USB 인식이 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장치 관리자에서 보니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식이 되네요.
윈도우10에서 잘 인식하는 것을 보니 윈도우11에서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인식은 잘 되었으니 블루투스 기능이 잘 작동을 하나 키보드를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연결 역시 잘 됩니다. ㅎㅎ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5.0 후기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의 오천원이라는 가격이 아주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오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배송비가 별도로 붙기에 다이소가 가깝다면 가격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기능 역시 잘 작동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끊김 현상 또는 블루투스 연결이 해제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며칠 사용을 해보았는데 문제없이 작동하였습니다.
노트북의 블루투스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데스크탑에서 블루투스 연결의 필요성이 있다면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5.0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동글 드라이버는 이 곳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살펴보니 MacOS와 리눅스용 드라이버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며 윈도우7이나 윈도우8에서도 드라이버만 설치를 하면 작동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