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터쿠키 후기 – 기대와는 다른 맛
노브랜드에서 이번에 구입한 것은 바로 버터쿠키입니다.
전에 구입한 초코칩쿠키가 너무 마음에 들어 같은 모양의 통에 들어있는 버터쿠키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브랜드 버터쿠키도 노란 통에 들어있습니다.
손잡이도 있어 아이들이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고, 보면 볼수록 이 통 마음에 듭니다.
요즘 다 먹은 이 노브랜드의 쿠키통은 참깨의 놀이용품으로 아주 잘 활용 중입니다. ^^
옆면에 표기된 과자의 세부내역을 보니 초코칩쿠키와 제조업체가 똑같네요.
역시나 유전자 변형 옥수수 포함 가능성이 있는 옥수수전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100g 당 480 칼로리, 대충 계산을 해보니 2봉을 먹으면 480 칼로리 즉 한끼 식사의 칼로리와 같네요.
칼로리를 보니 두 봉씩 먹었는데, 이제 한 봉으로 줄여야 겠습니다.
역시나 똑같은 포장 상태, 개별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버터쿠키의 크기(지름)도 역시나 초코칩쿠키와 비슷합니다.
통에 인쇄된 것은 상당히 커보입니다만 역시나 쬐만합니다. ^^
그런데… 버터쿠키 너무 얇습니다.
초코칩쿠키 정도의 두께는 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위와 같이 얇습니다.
대신 얇은 만큼 초코칩쿠키는 4개가 들어있었습니다만 한 봉에 8개가 들어있습니다.
노브랜드 버터쿠키 후기
어렸을 때 정말 어쩌다 한번 먹던 버터X 쿠키와 비슷한 맛을 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구입을 했습니다.
특히 초코칩쿠키가 버터 맛이 좀 나길래 버터쿠키는 더 나겠지 하는 바람으로 구입을 했는데, 맛은 전혀 기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단단한 계란 과자 같기도 하고, 버터쿠키 맛도 나기는 하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만 나쁘지 않습니다.
3000원이 살짝 안되는 가격에 출출할 때 한 봉씩 먹으면 괜찮습니다.
특히 아침에 커피랑 먹으면 나쁘지 않은 거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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