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검색 후 찾아간 곳이 바로 음성의 비산기사식당입니다.음성 소이면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음성군 소이면이라고는 하지만 충주 경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내비에 목적지를 설정해서 갔으니 다행이지 그냥 지나친다면 비산기사식당이라는 간판은 쉽게 보기가 힘들 듯 합니다.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비산기사식당 간판입니다.저렇게 바래진 간판이지만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단골이…
5월 가족모임으로 방문한 춘천의 시루 식당.무난한 한식으로 주차공간이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발견하여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루 식당은 김유정문화촌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김유정역, 김유정문화촌 등을 방문하는 경우 외지 여행객들이 시루 식당을 많이 찾지 않을까 싶네요. 앞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넓직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시루 식당까지 들어가는 길 역시도 넓직하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를 보니 가정집을 개조해서 영업을 하는…
중앙탑메밀마당을 간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충주맛집으로 이미 소문도 많이 난 곳이고 지인들이 충주를 처음 방문하면 꼭 데려가는 식당이 이 중앙탑메밀마당이기도 합니다. 충주에 산다고 해서 자주 방문하지는 않습니다만 일년에 두세번은 방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한동안 공사를 해서 방문을 하지 못 했었고 공사가 끝난 중앙탑메밀마당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날씨도 슬슬 더워져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2021년에 중앙탑메밀마당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또 포스팅을…
가족모임으로 방문하게 된 춘천에서 소문난 중식집 회영루 후기입니다.각 지역에 오래된 중식집을 방문하면 의외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춘천의 회영루로 이런 기대를 가지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회영루는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티맵에서 그냥 회영루로 검색을 하고 안내를 따라가면 주차장으로 향하게 됩니다.계산 시에 꼭 주차권을 받아서 나와야 합니다. 1974년에 영업을 시작했다는 영회루.그냥 걸어가다 보면 지나칠 수도 있을 것…
충주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충주댐 근처 약간은 외진 지역인 동량에 자리잡고 있는 민들레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며 돈까스와 파전이 인기가 있는 식당이기도 하면서 애견동반이 가능한 약간은 정체정이 애매한 곳이기도 하네요. 충주의 빨간 사과, 바람꽃에 이어 3번째로 방문한 애견동반이 가능한 돈까스 맛집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충주 민들레의 위치는…
주덕맛집 화신닭집의 옛날가마솥치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양파를 함께 튀겨 양파향이 가득한 옛날가마솥치킨으로 정말 추천하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주덕에는 닭집이 3곳이나 있습니다.보성닭집, 주덕닭집 그리고 바로 이 화신닭집입니다.주덕 거리를 지나가다가 눈에 들어왔던 곳인데 배달을 시작한다고 하여 집에서 편하게 먹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달기사분이 가져다 준 것은 바로 신문지로 포장이 되어 있는 치킨이였습니다.옛날 닭집의 느낌이 바로 나네요…
1년에 3-4번 방문하게 되는 충주의 맛집 중앙탑메밀마당이 현재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간만에 방문한 중앙탑사적공원을 참깨와 산책을 한 이후 출출함을 느껴 메밀치킨 반마리와 메밀막국수를 먹어볼까 하고 중앙탑메밀마당 위치로 이동을 하였는데…. 중앙탑메밀마당 건물이 사라졌습니다.그 위치에는 저런 뼈대 구조물만 올라가 있네요. 위치를 이전한 것인가 하고 가까이 가보았으나 어떤 안내문도 발견을 하지 못 했습니다.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일요일 늦은 오후 서충주 중앙탑면에 위치한 중식주점 중화마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서충주 중앙탑면에는 취홍과 하오라이라는 평이 좋은 중식집들이 있어 이 중 한 곳을 가기로 했는데, 취홍이 중화마담이라는 중식주점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충주로 이사오기전 마포의 진진 이라는 중식주점을 자주 방문을 할 정도로 중식주점을 좋아하기에 중화마담을 선택했습니다. 이미 홀에 손님이 적지 않게 있어서 중화마담 홀 전체사진은 촬영하지 못…
거제 방문 중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던 청아촌의 청국장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거제도라 한 겨울에는 좀 따듯할 것이라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바닷바람이 체온을 제법 떨어뜨리네요.아침 일찍 따듯한 밥을 먹을 곳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방문한 곳이 바로 장승포에 위치한 청아촌입니다. 어둑어둑한 이름 아침 도착한 청아촌.식당 앞에 차 한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해 보입니다만 이른 시간이라 길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제천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탄지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야외 테이블이 있어 애견동반이 가능하기에 참깨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충주에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가 몇 곳이 있습니다.카페 구옥, 날다를 주로 방문을 하거나 한번씩 충주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게으른 악어도 참깨와 함께 방문하기도 합니다.물론 애견카페가 아니기에 실내에 함께 할 수는 없습니다만 야외 좌석이 있는 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합니다. 다른 곳이 없을까 검색을…
여름이 물러나고 있는 요즘 돈까스를 먹기 위해 바람꽃을 찾았습니다.충주는 사과가 유명해서 그런가 수제돈까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들이 몇 곳 있습니다.빨간 사과 이후에 방문한 두번째 수제돈까스 맛집입니다. 충주에 본점과 직영점 2곳이 있는 바람꽃, 방문한 곳은 바람꽃 본점으로 외부 테이블이 있어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입니다. 충주 바람꽃 본점은 충주 트래킹길로 유명한 종댕이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람꽃 전화 : 043-857-0216영업…
드디어 충주에서 가장 소문이 난 맛집 복서울해장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시간대가 애매해서 방문을 하지 못했는데, 큰 맘 먹고 오전 5시 40분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도 그렇지만 포장이 안되는 식당이기에 그동안 복서울해장국집을 방문하지 못 했습니다.복서울해장국과 함께 충주의 해장국 맛집이라고 소문난 강촌해장국은 포장이 되기에 쉽게 먹을 수 있었는데…과연 복서울해장국이 얼마나 독특한지 후기를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