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품종을 확인하면서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쿠팡에서 처음 주문해서 먹은 골든퀸 3호의 밥 맛은 품종을 꼭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쿠팡의 골든퀸 3호의 가격이 4kg에 2만원 정도로 10kg로 계산을 하면 5만원 정도되는 가격이라 좀 높은 가격이였습니다.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요즘은 10kg를 기본으로 구입을 하고 있어 다른 품종의 쌀들을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마트에서 킹덤라이스 골든퀸 3호 10kg를 33,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골든퀸 3호의 특징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느끼기에 가장 큰 차이점은 밤의 냄새와 바로 단맛이 아닐까 합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킹덤라이스 골든퀸 3호의 등급은 상이네요.
전에 구입해서 먹었던 것도 상이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킹덤라이스 골든퀸 3호 후기
쌀 포대를 뜯어서 쌀통에 부을때 부터 골든퀸 3호의 구수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구수한 누릉지 향과 단맛은 한번 먹어보면 계속 구입을 하게 만드는 듯 싶네요.
단 골든퀸 3호의 단맛은 국밥과 같이 밥이 들어가야 맛이 더 있어지는 음식의 경우에는 궁합이 맞지는 않는 듯 합니다.
볶음밥으로도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골든퀸 3호 자체의 장점이 안좋게 느껴지는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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