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웰컴 투 서든데스 후기 – 이건 뭐..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액션 영화, 특히 무술 관련 영화에 자주 나오는 마이클 제이 화이트이 주연 배우이기에 킬링 타임용 영화로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의 웰컴 투 서든데스.

이건 뭐… 딱히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줄거리 뭐 스포할 것도 없습니다.
각 캐릭터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합니다.

액션, 즉 결투씬은 이걸 나쁘다 해야 하는 것인지..
마치 장 끌로드 반담의 전성기 시절의 1990년 근처의 영화 같습니다.
분명 보면 쉽지 않은 동작들이 나옵니다만 영화를 보는 사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 합니다.

넷플릭스에 새롭게 등록되어 보게 된 영화 웰컴 투 서든데스
B급 영화라도 액션이라도 좋으면 그에 맞게 보겠습니다만 웰컴 투 서든데스는 B급 영화라고 하기에도 쉽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웰컴 투 서든데스를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의 글 들을 작성한 블로거들이 대단하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웰컴 투 서든데스 결론은 “보지 마세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