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보고 혹 해서 구입해 본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입니다.
마침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을 돈까스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광고가 눈에 들어왔네요.
주문한 다음 날 바로 집에 도착한 쉐푸드 등심통돈까스
맛이 어떨지 몰라 일단 2개만 구입을 했습니다.
롯데온이 지금은 제일 저렴한 듯 합니다.
2개에 배송비 포함해서 11,92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2개의 박스, 하나당 300g 으로 2개가 들어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골고루 두드렸다고 강조를 해놓았네요.
뒷면에는 자세한 조리방법과 함께 원재로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국내산 돼지 등심으로 만든 돈까스라고 합니다.
옆면에도 이렇게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의 특징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 한 상자 안에는 이렇게 2개의 돈까스가 들어있으며,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2개를 집어 넣고 조리방법에 적혀 있는 그대로 해보기로 합니다.
190도로 20분을 맞추었습니다.
하나면 18분이라고 하네요.
중간에 한번 뒤짚어 주었구요.
20분이 지나고 난 이후의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의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를 해도 튀긴 느낌이 확 나는 모양이 들어 좋네요.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의 두께가 두툼합니다.
가위로 자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느낌을 먼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 아주 훌륭합니다.
속은 부드럽고 돼지 등심 부위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까스입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 하나에 삼천원이기에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그만큼 맛과 퀄리티가 있네요.
돈까스 하나면 두툼해서 양도 적지 않습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를 패티로 샌드위치나 버거를 만들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함께 빵에 쌓아먹어도 훌륭한 한끼가 될 듯 합니다.
한 팩에 2개가 들어있는데, 이 종이팩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벌크라고 부르는 10개가 들어가는 또는 20개가 들어가는 팩도 출시를 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 구입 이후 가장 흡족한 에어프라이어용 음식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하기 너무 좋네요. 맛도 좋고…
지금은 롯데온이 가장 저렴해 보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