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로쉐마제 메를로 2020 후기
GS 더 프레시에서 9900원에 행사를 하기에 구입을 한 프랑스 와인 로쉐마제 메를로 와인 2020 입니다.
![레뱅드매일 로쉐마제 메를로 2020 후기](https://www.mydaynlife.com/wp-content/uploads/2022/02/레뱅드매일-로쉐마제-메를로-2020-후기-01-1024x769.jpg)
로쉐마제 메를로의 라벨을 보면 딱 정통적인 와인 느낌이 팍 듭니다.
이래서 자꾸 프랑스 와인에 손이 가지 않는 것인지, 이상하게 프랑스 와인하고는 연이 별루 없는 듯 하네요.
마트를 다고 프랑스 와인 코너는 그냥 지나치게 되고..
![레뱅드매일 로쉐마제 메를로 2020 후기](https://www.mydaynlife.com/wp-content/uploads/2022/02/레뱅드매일-로쉐마제-메를로-2020-후기-02-1024x769.jpg)
로쉐마제 메를로는 레뱅드매일에서 수입을 하였습니다.
한참 행사를 했던 레뱅드매일에서 수입한 스윙 쉬라즈를 마셔서 그런가 레뱅드매일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아 있습니다.
13도로 알콜 도수는 무리없이 마시기에 딱 좋은 도수입니다.
![로쉐마제 메를로 2020 후기](https://www.mydaynlife.com/wp-content/uploads/2022/02/레뱅드매일-로쉐마제-메를로-2020-후기-03-1024x769.jpg)
로쉐마제 메를로 2020 후기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메를로 이기도 해서 가볍게 피자와 먹을려고 피자를 주문 했습니다만 피자와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고기와 마셔야 할 듯 하네요.
이 날 주문한 피자집이 기름진 피자 타입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인 칠링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어서 여름에 더 와인을 많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실온에 두었다가 활짝 열렸을 때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날 마신 로쉐마제 메를로의 느낌은 아직 열리지 않은 와인이였습니다.
더 기다렸다 마시면 될 듯 했습니다만 그 전에 피자가 다 사라지는 덕에 아쉽게도 다음에 한번 더 마셔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디감이 중간 이상은 되는 것 같았는데, 겨울이 지나 봄이 와서 날씨가 풀리면 다시한번 구입을 해서 마셔보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이 좋지 않은 와인은 아닌 것 같은데, 열렸을 때 어떤 느낌을 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추후 후기를 또 추가해 보겠습니다.